오늘의 묵상
성경의 가장 오래된 질문 중 하나인데, 혹시 기억하시나요? "너의 형제 아벨이 어디 있느냐?" 가인이 대답하기를:"제가 아우를 지키는 자입니까?"라고 했었지요. 하지만 사도바울의 대답은 명확하며 거부할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우리 자신의 일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일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내 기도
아버지, 주님의 가족 사랑하는 법을 제게 가르치셔서 아버지처럼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저는 제 자신의 세상과 문제들에 너무나 갇혀 있고 정신이 팔려 있어서 제 주변의 다른 이들이 상처받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곤 합니다. 저를 도우셔서, 그들의 필요를 더 잘 알고 더 관심을 기울이게 하셔서, 저를 통해 그들을 위한 사역을 행하시옵소서. 예수님의 강력한 능력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