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그리스도인의 소통에 있어서의 목표는 명료함 뿐만이 아닙니다. 단순히 이해만 시키는 것도 목표가 아닙니다. 심지어는 진실함조차도 충분한 목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시기 적절하고, 격려하는 말을 하고, 듣는 사람의 필요에 따라 그에게 은혜가 되도록 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내 기도
상냥하신 목자이신 주님, 제 말들이 순수해지도록 순수한 마음을 제게 주시옵소서. 제 말들이 친절해지도록 친절한 마음을 제게 주시옵소서. 기쁨과 격려가 가득한 마음을 주셔서, 제가 가는 길에 만나게 하시는 사람들과 제가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모두에게 그 기쁨과 격려를 나눌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