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들은 하나님의 엄청난 자비와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거룩함으로 이끌려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으므로 우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존귀하게 하려고 우리를 드릴때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삶의 방식을 저항할 때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삶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것들을 행할 때에 하나님의 뜻이 더욱 분명해질 것입니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우리는 매일 예수님과 더욱 닮도록 변화되어 가며(고후 3:18), 하나님의 성품을 더 많이 빛내게 됩니다(갈 5:22-23).
내 기도
아버지, 옛 찬양 가사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라 했듯이 제 마음, 제 삶, 제 미래를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쓰시도록 기쁘게 제물로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