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드린다는 것은 쉽지만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자신의 이기적인 의지에 대해 먼저 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러셨던 것처럼 우리 자신의 십자가를 마주하고 외쳐야 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옵소서!"
내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보내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주 예수님, 예수님을 따라가고 싶습니다. 두 마음을 가지거나 위선적으로 따라가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삶이 제 삶에서 보여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 마음이 부드러워져야 하는 영역을 보여주시고, 제 성격이 성령님에 의해 만져져야 하는 부분을 보여주셔서, 주님의 영광과 은혜와 성품을 제 주변 사람들에게 더 온전하게 반영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