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이 성구를 이해하기 위해 두가지 진리가 모두 필수적입니다. 첫째,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시며 공평과 공의로우시다는 것입니다. 둘째, 그분께서 이런 성품들을 우리 안에서 발견하실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지향해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 아버지를 닮아 사랑과 긍휼의 삶의 방식을 갖고, 모든 이들을 향한 공평함을 주장하며, 공의로운 성품을 보여주자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기 때문입니다!
내 기도
전능하시며 거룩하신 하나님, 제 삶이 당신을 기쁘시게, 즐거움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버지, 제 성품이 당신의 거룩함과 공의로우심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며, 당신께서 제게 보여주신 자비와 은혜에 비하면 제가 타인에게 보여주는 자비와 은혜는 희미할 뿐입니다. 그러니 아버지, 제가 자라나야 할 이런 영역들에서 당신을 기쁘시게 하고 당신의 은혜로 다른 이들을 축복하도록 저를 도와주시옵소서. 제가 변화되도록 도우시는 성령님을 허락하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