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의인의 대적들이 한 때 번성할 수는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의인에게 사랑과 친절하심을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빌립보의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알려줬던 것은, 그들의 기도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자신이 구원받으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구원은 1) 감옥/사형선고에서 풀려나 빌립보의 성도들을 섬기게 되거나 혹은 2) 사망하여 감옥에서 벗어나고 하늘 아버지와 함께 지내게 되는 것 둘중에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빌 3:19-23) 어느 쪽이든, 하나님의 의인은 잔치에 초대되고 영광스러운 곳에 이르게 되며 왕의 환영을 받게 되어, 대적하는 무리들 앞에서 그 믿음이 입증될 것입니다.
내 기도
하늘 아버지, 모든 세대의 왕이시여, 제가 존귀함을 입고 왕의 자녀로 인정받게 될 잔치를 여실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이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변호를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제 삶이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도록 만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