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령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선물이며, 하나님의 인증이자 약속입니다. 예수님의 희생의 죽음으로 시작하여, 우리가 그것을 믿고 세례(침례)를 받아 참여하게 되는 것, 또한 예수님의 돌아오심으로 그 구원을 완결시키실 것을 확증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이십니다. 하지만 이 위대한 약속을 세상은 이해하지 못하며, 성경의 대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성령의 선물이 없이는, 그들의 손가락으로 만질 수 있는 것만을 깨달을 뿐이며, 하나님의 마음과 그의 말씀에 드러난 것들 중에 무엇이 진리인지 온전히 깨달을 수 없습니다.
내 기도
아버지, 예수님을 보내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령을 보내셔서 감사합니다. 성령님, 저를 절대로 혼자 내버려두지 않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 주님, 제안을 성령으로 채우실 때에 더욱 더 충만하게 채우서셔 제 뜻과 제 삶이 주님의 열망과 성품을 더 온전히 반영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임재가 지금 저를 축복하시듯, 저를 사용하셔서 다른 이들을 축복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