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진리는, 진리가 행하는 일 안에 드러나며 진리를 추구하는 이들 안에서 보여집니다. 빛의 자녀들처럼 살아가면서, 영광스러우며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는 아버지를 따라 살아서 이 세상의 빛이 되도록 합시다.
내 기도
모든 하늘의 빛이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임재 안에 제 자신과 제 불완전함과 실패들과 죄를 모두 내어놓으니, 저를 상냥하게 교정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 예수의 피로 저를 용서하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아버지께서 보시기에도 점이 없고 거룩하며 흠도 없기를 원합니다. 오 주님, 저는 용서만 받기를 원하지는 않으며, 주님과 주님의 교회에 유용한 도구가 되는 것도 원합니다. 제가 그렇게 잘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우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