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여러분은 본 적도 없는 것을 신뢰할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질문이 뭐 그래요? 볼 수 없는 것들에 의존하고 사시잖아요 — 두개만 짚어보라고 한다면, 중력과 숨쉬는 공기같은 것이 있지요. 그런 존재를 믿는 것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모두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다만 우리들의 마음이 회의적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신이신 분께서 우리들을 그토록 사랑하셨을까 하며 믿기 어려워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좋은 이야기라서 믿기가 힘들어요"라는 것이 우리 경험상 나올 법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반응은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영광스러운 기쁨"일텐데, 그에 비해 회의적인 태도라는 것은 일그러진 반응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두가지 다 경험해 보았는데요, 회의적인 것 보다는 기쁨을 선택합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Can you trust what you don't see? Of course! What kind of question is that? Our lives depend on trusting what we cannot see — things like gravity and the air we breathe. Faith in Jesus should be as natural as faith in those other things. The problem is that our hearts are sometimes weak, and our world is often skeptical. Sometimes, it is hard to believe that anyone divine would love us as much as Jesus. Our experience says, "If it seems too good to be true, it is." The world's skepticism wants to blunt and twist the response God longs to see from us: "an inexpressible and glorious joy" in Jesus. I don't know about you, but I've tasted both joyous faith and destructive skepticism. I much prefer joyous faith!
내 기도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임재 안에 있을 것을 기대할 때 제 마음 속에 차오르는 기쁨이 있습니다 — 아버지께서 제 눈의 눈물을 다 닦아주시고, 제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저를 이끄시고 이름만 들어봤던 명성 있는 이들에게 저를 소개시켜 주실 것을 상상해 봅니다. 앞으로의 제 삶에 어떤 일이 생기든 그런 기대감을 벗어나 살지 않도록, 또 제 마음 속에서 그런 희망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What joy fills my heart, Father, when I anticipate what it will be like to be in your presence — to have you wipe each tear from my eyes and introduce me again to those I love and those I've known only by reputation. Please never let me outlive that sense of anticipation and never let that hope dim in my heart, no matter what else may happen here. In Jesus' name, I pr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