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이 인터넷 메시지를 읽을 수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오늘 이 본문이 다소 동떨어진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박해에 대해 연구하는 이들의 의견에 따르면,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기독교 역사상 가장 많은 양의 박해를 견디고 있다고 합니다. 기독교 믿음이 용인되고 그리스도인들이 그냥 "시대에 뒤처진" 사람들이거나 동떨어진 사람들 정도로 간주되는 편안한 장소에 살고 있다면, 호의적이지는 못할 지라도 우리 문화 속에서 우리 삶이 구별되게 드러나고 있음에 감사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전 세계에서 믿음에 대한 지옥의 분노를 당하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 기도
위대하신 구원자이시여,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 중에 매일매일 박해와 역경을 당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낙담하지 않고 그들의 확신을 저버리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박해의 시기에서도 구원해 주실 것을 기도드립니다. 그들의 고통 자체가 다른 이들에게 강력한 증거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또한 예수님이라는 분의 위대한 가치와 예수께 대한 우리들의 충성됨을 다른 이들이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귀하시고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