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두려움이란 것은 마음을 마비시키는 감정입니다. 우리에게서 생명력과 결단력과 힘을 도둑질해갑니다. 두려움이 마비시킨 곳에서 걸어나올 수 있게 돕고 불안한 벼랑끝을 능력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 용기입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용기는, 사단과 그의 세력들이 우리에게서 앗아갈 수 있는 것이 오직 우리 육신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될때에만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사단은 우리의 마음, 태도, 믿음을 빼앗을 수 없으며, 또한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와 맺으신 관계를 어떻게든 손쓸 수가 없습니다.
내 기도
오 구원자이시며 나를 대속하신 위대한 분! 제가 두려워 할 수밖에 없는 것들을, 예수님을 통하여 승리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제게 믿음직스러운 영웅을 주셨을 뿐 아니라,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소망도 주셨습니다. 정복하시는 나의 왕이시며 흰 말을 타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