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의 빈 무덤이 뜻하는 진리는, 그분께서 부활하셨다는 것 뿐만 아니라 (지금도) 살아계시다는 것입니다! 죽음에 대한 예수님의 승리는 잠깐의 것이 아니라 궁극적인 승리였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돌아오셔서 그의 집으로 우리를 이끄시기까지 우리를 위해 중보하십니다. 우리의 생명은 그의 안에 감추어져 있기 때문에, 어떤 누구도 그 무엇도 우리에게서 그 생명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나타내실 때에는, 결코 끝나지 않을 영광을 우리도 함께 나누게 될 것입니다. 이런 위대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의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랍고 영광스러운 그 은혜가,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들의 고통을 영원히 이기게 하셨으니 제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이것을 이루시기 위해 지불하신 값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제 말의 표현보다도 훨씬 멋지신 분이십니다. 주님의 모든 자녀들의 목소리가 말할 수 있는 만큼보다도 더 많은 찬양을 받으시기 합당하십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셔서 주님으로 다스리시니 제 소망도 영원할 것입니다. 아버지께 모든 존귀와 영광과 위엄이 영원 무궁토록 있으며 아버지의 독생자이시며 나의 주님이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