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그분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을 통하지 않고서는 접근할 수조차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무시한다면 우리는 귀하고 성스러운 것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는 것이 알려지고 보여질 것입니다 — 그분의 백성을 통해서 불가능하다면, 그분의 행동으로 보여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할 때에 그분을 존경하고 경외하는 태도로 엄숙히 행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12:28-29) 하지만, 교회에서 드리는 것만을 경배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경배라는 것을 알아야 하며 (로마서 12:1-2),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거룩해지려는 헌신을 갖고 살아갑시다. (베드로전서 1:15-16) 입술과 삶으로 모두 경배하는 삶 말입니다. (히브리서 13:15-16)
Thoughts on Today's Verse...
Moses spoke these words after Nadab and Abihu dishonored God by their disobedience in the Lord's holy presence. Aaron was silent because God struck Nadab and Abihu dead. They had dishonored God's holiness, and God's holiness is unapproachable without the gift of his grace to enter into his presence. When we disregard God's holiness and do things the way we think is best, we profane what is precious and sacred. God will be known and shown as holy, if not by his people, then by God's remedial actions. Let's take our worship of God seriously, honoring him with our reverence and awe (Hebrews 12:28-29). Let's also refuse to confine our worship to only what we do in a church building or around other believers. Let's realize that all of our life is worship (Romans 12:1-2) and live out our lives with a commitment to be holy in all we do (1 Peter 1:15-16), both in the worship with our lips and the worship with our lives (Hebrews 13:1-16).
내 기도
전능하시고 가장 높으신 하나님, 의로우심 가운데 거룩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 제 죄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성령의 변화시키며 성스럽게 하는 능력으로 저를 깨끗하고 거룩하게 하시옵소서. 제 삶이 당신께 드리는 거룩한 제사가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Almighty and Most High God, who alone is holy in perfect righteousness, please forgive me for my sins. Cleanse me and make me holy by your Holy Spirit's transforming and sanctifying power. May my life be lived as a holy sacrifice to you — pleasing and acceptable and full of joy for all you have done for me. In Jesus' name, I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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