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의 성취 (율법의 목표, 목적지) 이자 율법의 끝마침입니다. 율법을 지켜야 하느냐 마느냐를 기준으로 더 이상 심판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우리를 평가하는 기준입니다만, 이 기준에 우리가 합격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를 위해 죄사함의 희생 제물이 되셨으며, 성령님으로 힘 주셔서 도우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의롭다고 선언하실 수 있는 동시에, 의로운 삶을 위해 우리를 변화시키시려 지금도 노력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구원하심이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동시에, 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의 목표는 이미 성취되었고 완결점을 찾은 것입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Christ is the fulfillment of the Law (the goal and destination of the Mosaical Law) and the end of law as the means by which we are declared righteous. We are no longer judged on the basis of our law-keeping. True, the standard used for us is the righteousness of God, but this is a standard that Jesus meets in us and for us by being the sin offering for us and sending the Spirit to empower us to be transformed. Jesus' saving work and our faith in him mean that God can declare us righteous while still transforming us as we strive to be more righteous in how we live. The Law's goal is fulfilled and finds its completion in Jesus as his saving work redeems us, and the Holy Spirit transforms us to be like our Lord (2 Corinthians 3:18).
내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예수님께서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이시며 제 구원자로서 보내셨고, 제 죄를 용서하시려 십자가에 달리셨으며, 제 승리를 위해서 죽음에서 일어나셨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제 구원을 확신하며 하나님의 믿을 수 없을 만큼 위대한 은혜의 선물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Dear Father, I do believe that Jesus is your dear Son, sent to be my Savior, crucified for my sins, and raised from the dead for my victory. I trust my salvation to him and thank you for your incredible gift of grace. In the name of Jesus Christ, my Lor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