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적인 세력들과 자신이 전쟁 중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참고. 에베소서 6:10-12) 이런 세력들이 세상에서 대체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는 사탄의 속임수가 지배하지 못하도록 굳게 결심했습니다. 수많은 신, 믿음, 선택들로 사로잡힌 세대에서 오직 진리에만 헌신하려고 했습니다. 요즘도 바울 당시와 다를바 없는 사상들로 넘쳐나지만, 이런 문화 속에서 우리들은 바울보다도 더욱 방심하지 말아햐 할 것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영적으로 불침번을 서지도 않으며, 사고방식들의 장터에서 비겁하게 행동하는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당신의 영으로 우리를 각성시키시고 사랑안에서 진리를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믿음, 의로움, 진리에 손해를 입히는 사상들에 대해 건전하고 경건한 지혜로 맞설 수 있도록 우리를 일깨워 주시옵소서. 게으른 영적 혼수상태에서 깨워주시고 당신의 거룩하고 헌신된 백성으로 다시 불러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