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가 산을 볼 때 자신이 참 작게 느껴집니다. 산이 우리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이곳에 오기 훨씬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것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그 어떤 산보다도 오래 전부터 계셨으며, 그 산들이 다 녹아버려서 완전히 사라지고 난 뒤에도 영원하실 분이십니다. 오직 주님만이 보호와 안정을 주시는 반석이십니다. 우리들의 영원함은 그분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내 기도
영원히 스스로 계신분, 지금 계시고, 예전에 계셨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계실 분이시여, 지금이나 언제나 나의 하나님, 나의 대속자, 나의 구원자, 나의 목자, 나의 아버지이실 것을 믿습니다. 제 모든 내일을 주님께 드립니다. 나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