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사람이 계획하지만, 하늘이 처리하신다" 대부분 우리들은 충고하기 바쁘고, 거창한 계획을 거침없이 뱉어내곤 합니다. 지혜자가 오늘 본문에서 말하기를, 상당한 기간 동안 훈계를 받아들이게 되면, 한참동안 그것을 들은 여러분에게 결국 지혜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저와 같다면, 여러분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전에 주님의 빛 안에 머무르면서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신약성서의 지혜로운 저자인 야고보가 말하기를, 우리가 지혜를 추구하며 의심하지 않으면 하나님으로부터 그것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혜를 위해 기도할 때에, 성경에 나타난 주님의 진리를 듣는 인내심을 위해서도 기도하여서, 결국 지혜가 다가올 때에 인지할 수 있도록 합시다!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제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시고 제 삶 속에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제게는 참으로 많은 계획과 생각들이 있지만, 만약 그것들이 주님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면 버티지 못할 것임을 압니다. 주님의 지혜로 저를 이끄셔서, 제가 그것을 알려고 노력할 뿐 아니라 주님께서 보내신 성령의 능력을 통해 그 지혜대로 살아가기를 추구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