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가장 사나운 맹수일지라도 안전과 배불리 먹는 것을 스스로 보장할 수 없지만, 하나님으로 배고픈 사람은 양식을 먹고, 축복도 받고, 필요한 것을 공급받을 것입니다.
내 기도
아버지, 친구들과 동료들조차 저를 저버리고 배신할 때에라도 아버지께서는 절대로 저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시리라는 약속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신실하시다는 사실에 대해 잘 믿지 못하고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혼란스럽고 상처받는 시간이 오면, 아버지께서 주시는 은혜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곤 합니다. 저를 용서하시고 제 소망을 새롭게 하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버지, 다른 어느 누구보다도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심을 믿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제 상처들과 근심들을 돌보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매일 저를 위한 돌보심, 공급하심, 은혜 주심을 오늘 이시간 다시금 신뢰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