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태워 없애는 불이시므로 그를 존경하며 예배해야 합니다! 음...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그분의 거룩하심에 초점을 맞춘 말일까요? 그분의 심판을 경고한 것일까요? 그분의 순수성을 표현한 것일까요? 네, 네, 네, 다 맞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고 순전하시고 의로우십니다. 우리들의 불완전함, 흠집들, 실패들, 죄들이 그분의 완전함 앞에서 너무 또렷하게 드러날 뿐입니다. 하지만 그의 거룩한 불로 우리를 다 파괴시켜버리는 대신에, 우리를 새롭고 깨끗하고 예전과 다르게 만드실 수 있으십니다. 예수님 덕분에 하나님 옆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뿐더러,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삶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과 함께 할 수도 있습니다(히브리서 13장 참고).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존경하며 예배드리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내 기도
의로우시며 거룩하신 하나님, 제 죄와, 담대함이 부족한 것과, 또 믿음을 실천에 옮기지 않음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거룩하심을 타협하는 대신에, 주님의 독생자를 희생시키셔서 그 은혜로 저를 순전하고 순수하게 만드셨으니 제가 주님 앞에 나아올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를 살아갈 때에, 주님의 거룩하심이 제 행위들에서 높여지고 제 성품 속에서 반영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주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것을 간구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