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거룩하신 광채"라는 표현을 인식하셨고, 그 아름다운 영광의 광채 보기를 갈망하고 계신가요? (역주: 한글성경에는 (백성들의) 거룩한 옷이라고 번역되어 있으나, NIV, KJV, NLT 등 영문성경에는 주님의 거룩하신 아름다움과 영광을 묘사하는 표현으로 번역되어 있음) 이는 이사야 6장의 하나님과 이사야의 만남, 혹은 요한계시록 1장에서의 예수님에 대한 요한의 환상을 떠오르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본질 — 구약 성경에서 그분의 영광과 거룩하심으로 알려짐 — 은 휘황찬란하다는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사야 6장의 천사들과 요한계시록 보좌 둘레의 24장로들과 함께 하나님을 경배하면서 "거룩, 거룩, 거룩하신 전능하신 주 하나님. 온 땅이 주님의 영광으로 충만합니다" 라고 외치는 것이 우리들의 올바른 반응일 것입니다.
내 기도
장엄하신 하나님, 주님은 제 마음이 이해하거나 제 상상력이 꿈꿀 수 있는 것보다도 더욱 거룩하십니다. 저는 주님의 영광, 힘, 은혜, 자비로 인해 예배드리고 찬양합니다. 주님의 휘황찬란한 광채를 마주 보게 될 그날, 또한 하늘의 천사들과 스물네명의 장로들과 함께 멈추지 않는 예배와 찬양을 함께 드릴 그날을 갈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찬양과 제 삶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