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참으로 많은 부분을 담당하십니다.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해주시는 힘과 약속이십니다. 죄와 죽음에서 우리를 구원해내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예배는 그분께서 하신 일들에 대한 우리의 감사와, 그분이 누구신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그분께서 무슨일을 하실까에 대한 기대로부터 우러나오는 예배입니다. 하지만 예배는 절대로 교회당이나 조용할 때에만 국한되어서는 안됩니다. 예배는 삶의 모든 부분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입술의 말들과 우리 마음의 동기들이 하나님의 뜻과 사역에 맞추어 조율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공적인 예배나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들에서 하나님의 노래를 아직 듣지 못한 이들에게 들려주려면, 그 노래를 연습하고 조율하는 시간이 있어야 하며, 혼자 혹은 여러명의 성도들이 모여서 드리는 예배시간이 바로 그때입니다.
내 기도
오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이 주님께 드리는 예배와 존귀의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삶이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렸으면 합니다: 생각 뿐 아니라, 말 뿐만 아니라, 행동에서도 말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