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 중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분이셨습니다. 그분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했습니다. 상상해보십시오. 예수께서는 그렇게 위대한 일을 우리도 행할 수 있기를 고대하십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시기를, 그분께서 아버지 하나님의 옆에서 우리를 도우시므로 우리가 그분보다 더 위대한 일도 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12-14) 그러니 우리가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그만두고, 위대한 일들을 행하실 수 있는 분을 믿어야 할 시간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일하시는 능력을 통해, 우리가 간구하거나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행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에베소서 3:20-21)
내 기도
전능하시며 위대하신 하나님, 열방 나라들의 통치자, 온 우주의 창조자, 모든 만물의 주님이신 분, 저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나약하고 제한적인 제 기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일상적이고 별 상관도 없는 일들 때문에 옹졸한 다툼을 일삼았던 것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영적인 안목이 부족한 것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영으로 저를 북돋워 주시옵소서. 제 눈을 여서서 저를 통해 하시려는 일들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제게 힘을 주셔서 어둠 속에 갇힌 이 세상에 능력있는 증인이 되도록 하시옵소서. 주님의 왕국에 대한 위대한 꿈을 허락하시고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멋진 일을 행하셔서 저를 놀라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