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좋은 방향, 혹은 나쁜 방향으로 타인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게끔 하셨습니다. 한편, 우리 각자는 타인들에게 역시 영향을 받는데, 그 중 일부는 우리 자신의 문제와 결점을 볼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그런 훈계나 교정을 물리치거나 면박을 준다면, 우리는 자신을 해칠 뿐 아니라, (우리의 영향 아래 있는) 다른 이들도 길을 잃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결정하는 선택들은 우리 자신만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들에게도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내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당신의 진리와 지혜에 대해 가졌던, 제 바보같은 오만과 게으른 무관심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 삶을 타인들에게 중요하게 만드신 것을 알고나니, 겸손해져야겠습니다. 당신의 진리의 길로 부드럽고 겸손하게 그들을 이끌며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제게 힘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