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게으름은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행동이 부족한 것입니다. 중요한 문제들을 외면하는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선택의 결과가 항상 뚜렷하지 않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부식, 파괴의 누적된 징후들이 나타나다가 결국 게으름의 근본적인 결과를 보여주게 됩니다.
내 기도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진실되고 선하고 의로운 일을 행하려는 열정을 제 안에 불러 일으켜 주십시오. 중요한 것을 외면하려 할 때에 죄책감을 주시옵소서. 게으름과 진정한 안식간의 차이점을 분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많은 책임들 사이에서 제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