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은혜는, 하나님으로부터의 분리 및 죄에 맞서서 구원을 회복시키는 물줄기입니다. 하지만 구원의 기쁨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용서, 은혜, 회복을 깨닫고 받아들일 때에만 — 그 은혜의 물줄기에서 마실 때 — 누릴 수 있습니다. 그 이후 삶의 방식이 바뀌고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계속 걷고 있다는 인식을 갖게 될 때, 구원의 기쁨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내 기도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아버지, 사도행전에서 제가 읽은 것처럼 주님께서 주시는 구원을 누리는 기쁨이 제게서 터져나올 수 있기를 갈구합니다. 주님의 영께서 우리를 또 다른 전도, 개종, 축하로 이끄시기를 기도합니다. 복음에 가장 열려있는 제 주변의 사람들을 알아볼 수 있는 지혜와 시선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지금도 이어가시는 구원의 사역에 저도 동역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