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들 중 너무나 많은 이들이 법조문 같은 표현에 너무 피해망상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성경말씀의 그런 (율법적인) 부분을 들을 때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은혜로운 새 언약의 목표와 성령의 선물은, 바로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율법이 새겨져서 우리의 삶에서 증명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석판이나 돌덩이 같은데 쓰여져 있는 것에는 관심 없으십니다. 예레미야는 훗날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열망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 우리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일을 사랑하고 그분께서 미워하시는 일을 미워하는 열정 말입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Too many of us are paranoid about the word law and find it hard to hear a scripture like this. But we must recognize that the goal of the New Covenant of grace and the gift of the Spirit is that God's law is written on our hearts and demonstrated in our lives. God is not concerened that it be written on tablets of stone. Jeremiah prophesied of such a day when the focus of God's people would be their desire to do God's will — a passion to love the things our Father loves and despise the things he despises.
내 기도
아빠(Abba) 아버지, 저도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기 원합니다. 아버지를 기쁘시게, 영광스럽게 하기 원하며, 다른 이들을 아버지께 이끌기 원합니다. 제게 영적인 분별력을 주셔서 아버지의 뜻을 알게 되도록, 또 그 뜻을 오늘 시행할 수 있도록 영적인 용기도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성품과 의로움이 제 마음을 가르치셔서, 하나님을 위해 살지 말라고 사탄이 저를 유혹하는 것을 알아차리도록 도우시옵소서. 제가 잘못된 길을 가거나 길을 잃었을 때에 저를 상냥하신 손길로 겸손하게 하시옵소서. 예수의 능력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My Prayer...
Abba Father, I do want to do your will. I want to please you, glorify you, and lead others to you. Give me spiritual discernment to know your will and spiritual courage to do it today. I want your character and righteousness to inform my heart when I am tempted by Satan not to live for you. Humble me gently when I am wrong or have lost my way. In the mighty name of Jesus I pr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