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 마음이 깨어졌기 때문에 위로를 받게 됩니다. 축복받을 필요가 있기 때문에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위로를 받습니다. 다른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위로를 받습니다. 이런 말들이 맞다면, 가장 마지막 말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다른 이와 나눌 때까지는 위로라는 것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슬픔, 실망, 상처, 상실감이 치유되는 마지막 단계가 바로 나누는 단계입니다. 우리가 받은 위로를 나누거나 다른 이에게 그 위로를 전달해 줄 때까지는, 그 위로는 약하고 얕고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위로를 받았다면) 위로를 나눠줍시다!
내 기도
오 주님, 하늘과 땅의 하나님, 우주를 창조하신 분, 제 심령을 알아주시고 제 걱정들을 돌보시니 감사드리고, 제가 상처받았을 때에 위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자비, 위로를 오늘 누군가와 나누도록 도우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