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들은 참으로 어리석은 짓을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한 행동과 계획하는 것을 주님이 못보게 숨기려고 노력한다니요! 우리 자신만 속을 뿐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계획을 아시고 행동도 아신다는 것은 위협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보실 수 있으며 우리 동기들과 생각들까지도 다 아신다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렇기 때문에 정의가 실현될 것이며, 우리들이 망쳐놓은 일들이 우리의 실패가 아닌 우리의 의도에 의해 평가받을 것이라는 것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를 해치려고 계획하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 답변을 해야 한다는 뜻이며, 우리 스스로 보복하거나 되갚아야 한다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내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제 계획과 생각을 주님 앞에서 숨기려 노력했다는 것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제 안에 새롭고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셔서, 주님께서 제 마음에 무엇들이 진행되는지 아신다 해도 두렵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성령의 능력으로 제 영을 북돋우셔서 제 삶 속에서 아버지의 성품과 임재를 추구하도록 도우시옵소서.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아버지의 나라를 섬기기 위하여 저를 헌신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