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의 거룩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 세상이 지어지기도 전에 이미 결정하신 계획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신의 가족으로 입양시키시기 위해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 바로 독생자 예수님을 제물로 삼으셨지요. 하나님께서 이 일을 행하신 동기가 무엇일까요? 우리를 기쁨으로, 갈망으로 강력히 사랑하시려는 뜻입니다.
내 기도
사랑하시는 아버지시며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에 대해서 제 입으로 감사를 적절히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에게 입양된 존귀한 자녀중 하나이니 제 삶으로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를 실망시켰던 때와 아버지께서 갈망하시는 모습대로 살지 못했던 순간을 용서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하는, 거룩한 감사의 삶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