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 드린다거나, 하나님의 사역을 돕기 위해 (이것 저것을) 드린다고 말할 때에 기억해야 할 것은, 드리고자 하는 모든 것이 결국 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역을 끝내시기 위해 우리의 선물/재능이 필요가 없으신 분입니다. 대신에, 하나님게서 우리에게 맡기신 축복들을 나눌 필요는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사실 우리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역과 영광을 위해서 타인들을 섬기는데 쓰라고 나누어 맡겨주신 것들입니다.
내 기도
전능하시며 온 우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 당신의 피조물 가운데 엄청난 다양성을 통해 나타나는, 당신의 창조적 천재성을 찬양드립니다. 이런 놀라운 재능들을, 신실한 청지기로서 잘 사용하려 하오니, 자녀들인 우리들과 함께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