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선한 일에 준비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께서는 감사하게도 우리들에게 성경을 허락하셨습니다. 오늘날 성경은 여러가지 많은 언어와 방언과 형태들로 번역되어 있는데, 이는 위협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위대한 축복입니다. 하지만 성경의 목표는 배우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대로 살아가는 데에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이 실제적인 진리 — 모든 선한 일을 행하는데 우리를 준비시킬 수 있는 선물 — 가 되도록 의도하셨습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유한한 창조물인 우리들에게 우리의 언어로 말씀하시겠다고 선택하신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읽고 주님의 진리를 배울 수 있다는 위대한 선물을 결코 당연스럽게 여기지 않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제가 그 진리를 실제적으로 사용하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훈련의 도구가 되도록 제게 성품과 용기를 허락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