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들이 추구하는 것들 중 너무 많은 것들이 쏜살같이 지나가 버립니다. 우리들이 손에 잡았다 해도, 곧 사라질 것을 알기에 보존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께서 영원하시며 영원히 사시는 것과 똑같이 자신과의 관계를 추구하는 사람들과 자신의 뜻을 행하고자 헌신한 이들도 영원하고 영원히 살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자리에 앉아서 우리에게 주신 시간, 돈, 노력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셈을 해보시고,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 정말로 가질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후에 더 중요한 한가지 질문을 하십시오: "그것들이 가질 가치가 충분하다고 해도, 현저한 변화를 이끌 수 있을 만큼 오래 오래 지속되는 것인가?"
내 기도
영원하신 아버지, 제 삶에서 추구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제가 더욱 정직할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중요한 이유가 되시기에 그런 선택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영원히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을 원합니다. 제가 갈망하는 것들 중에는 제 잇속만 챙기려는 것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버지, 다른 이들에게 영원한 영향을 주면서도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삶을 참으로 살고 싶습니다. 오래 가지도 못하면서도 별로 중요하지도 못한 것들을 쫓아가느라 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게 영적인 지혜를 주셔서 제가 사는 문화의 어두운 가치들을 따라가지 않고, 아버지의 뜻을 따르며 아버지의 생명을 찾도록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