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신속하고도 극적인 원칙과 (그에 따른) 처벌을 구약성서에서 종종 보게 되는데, 그 형벌의 심각성에 우리는 종종 압도되곤 합니다. 이런 구약의 사실들 외에도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것은, 은혜를 물리치고 예수님의 희생적 죽음을 비웃는 것이 훨씬 더 하나님의 처벌을 받을 만한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랍습니다. 놀라운 은혜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거절하고 예수님과 그분이 하신 일을 거부하는 것은, 스스로 재앙을 초래하는 행동이며 진실한 은혜의 어떤 근원도 거부하는 행동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아버지, 당신의 고통과 값진 대가를 치르신 은혜의 선물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 은혜를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는 자로서 제게 힘주시옵소서. 당신의 구원을 타인들이 알 수 있게 되도록, 그 은혜의 사랑 가득함을 잘 나눌수 있는 능력을 허락해 주십시오. 그들이 예수님의 은혜의 선물을 거부하여, 당신의 정의로운 판결에 맞딱뜨리지 않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