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늘나라는 우리의 마음으로 보게 되는 그 어떤 것입니다. 우리가 용기를 잃고, 의심하고, 우울해할 때에 우리 마음의 눈이 "밝아져야" 합니다. 우리 안의 어둠이 지나 새벽이 밝아와야 하며, 그럴 때에 소망이 동트는 것과 우리가 받을 상속의 풍성함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일이 잘 안 풀릴 때에 이런 것들을 기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소망들)에 대해 찬송하고, 기도하고, 관련된 하나님의 약속을 읽는 것입니다.
내 기도
오 하나님, 주님은 나의 소망이십니다. 저는 주님과 주님의 약속들을 신뢰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혹은 지금 당장도) 제 기도들에 대해 주님께서 반응은 하실지, 제 삶 속에서 행하시라고 주님께 맡긴 것들을 정말로 시행하실지 확신이 없어 힘들 때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저를 주님의 성령으로 채우셔서 제 의심들을 달래주시고 제 열정에 불을 붙이시어, 담대하게 주님을 섬기고 다른 이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나누도록 하시옵소서. 나의 주님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