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네, 우리를 다스리는 정치권력들에 대해 맘에 안드는 것이 많이 있으시지요? 하지만 권위를 가진 이들이 우리가 사는 곳을 보호해주고, 그것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들 대부분을 축복하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등장한 이래로 가장 극심한 핍박의 시기에 살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니 우리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가 누리는 자유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온 세계의 박해받는 교회들을 잊지 않도록 합시다.
내 기도
오 위대하신 구원자, 출애굽기의 하나님이시여, 과거에 주님의 능력과 구원을 보이셨듯이, 오늘도 저희 위에 행동하시고 주님으로 인해 핍박받는 모든 신자들을 축복하시옵소서. 상냥하고 치유하시는 손길과 보호하심으로 그들을 오늘 축복해 주시옵소서. 능력의 이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