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이 바로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신 뜻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의 중심은 적절한 때에 다시 오실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를 모든 것들의 주(Lord)로 만드셔서 그 안에서 연합을 이루게 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십니다! 또한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려는 이 계획은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니님만이 오직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의 논점은 이것입니다: 주님의 주님되심 앞에 아직도 굴복시키지 않은 우리 삶의 한 부분, 마음, 비밀들, 죄, 반역들이 있지는 않습니까?
내 기도
오 귀하신 아버지, 제 마음에 속임수가 도사리고 있음을 압니다. 때로는 실제로 저 자신을 속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임재 안에서 무릎을 꿇고 주님의 말씀으로 제 죄를 알게 될 때에야, 제가 주님의 다스리심과 예수님의 주님되심에 아직도 온전히 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성령을 부드럽게 사용하시어 제가 스스로 속이고 있는 부분을 깨닫고 그 죄를 알게 하셔서, 주님의 뜻 안에 흠뻑 빠져드는 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만군의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