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들 하나하나는 유산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삶 속으로 인도하신 모든 사람들에게 각인을 남기는 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우리 자신보다는 우리가 남긴 유산이 훨씬 오래 남는다는 것을 오늘 잠언에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의로웠다면, 미래의 세대에게 우리의 이야기가 전해질 때 그들을 축복할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의 삶이 사악함에 빠져버렸다면, 무언가 맛있는 것이 쉬어버리거나 오래 보존되야 할 것이 썩어버렸을 때처럼, 코를 찌르는 악취만 남게 될 것입니다.
내 기도
오 능력의 하나님, 제 자녀들과 그들의 자녀들에게까지 달콤한 축복이 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 그 자녀들이 제 육신의 자녀든 영적인 자녀든지 말입니다. 제 영향력을 통해 주님을 영광스럽게 하며, 다른 이들도 주님과 주님의 영광을 알게 만든다면 참 좋겠습니다. 제 영향력이 드리우는 그림자의 길이가 얼마나 긴지를 알아보지 못하는 저를 용서해 주시고, 아버지의 은혜로 만져주기를 원하셔서 제 삶의 길에 보낸 이들을 알아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