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죄와 죽음의 속박에서 우리를 꺼내시고 사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손에 우리의 삶을 자발적으로 올려드렸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주님의 은혜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에서 어떤 것도 우리를 떼어놓을 수 없다고 확실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주님께서 우리를 어디로 이끄실지 바라보면서, 기대하는 들뜬 마음을 갖고 살아갑시다. 어려움, 심지어는 죽음을 마주한다해도 그런 힘든 시간에 우리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합시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다해도, 악한 자가 할 수 있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내 기도
아버지, 저를 구원하시기 위해 아버지의 독생자를 보내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주 예수님, 이 땅에 오셔서 제 죄의 대가를 갚아주시고 성령님을 보내셔서 제 안에 함께 계시니 감사합니다. 제 삶을 가지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시옵소서. 삶에서 가장 최악의 도전들을 만난다해도, 제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제가 살든 죽든 주님께서 제안에서 영광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