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여호수아처럼) 우리들의 가족 구성원 모두를 대표하지는 못할지라도, 그 구성원들이 갈망해야 하는 것에 먼저 헌신하겠다고 다짐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섬길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다짐만 하지는 말고, 실제로 모범의 삶을 보이면서 길을 인도하는 역할을 합시다. "오늘 나는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 그렇게 실제로 살아가면서, 가족들의 구성원들에게 동참하지 않겠느냐고 물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내 기도
오 상냥하신 목자이신 주님, 제게 지혜를 주셔서 제 가족이 주님을 더욱 사랑하도록 잘 이끌게 하시옵소서. 제 부모님을 축복하여 주시고, 그들의 믿음을 감사드립니다. 제게 용기와 예민함을 주셔서 주님의 진리를 제 아이들과 효과적으로 잘 나눌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오 하나님, 장차 주님께서 주신 다른 아이와 결혼하게 될 경건한 아이를 키우려는 부모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저희 집안이 주님을 잘 알고,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을 높이고 사랑하는 곳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겸손히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