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은 모든 것보다 우선입니다. 제일 마지막인 것, 가장 적은것, 혹은 쓰고 남은 것 따위를 하나님께 드리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것, 가장 귀한 것, 가장 완벽한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선물은 바로 독생자 예수님이십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조차 없는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의 최고, 첫번째, 가장 귀한것이 아닌 무언가를 드릴 수 있겠습니까?
내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사랑하시는 아버지, 제게 쏟아 부어주신 좋고 완벽한 모든 선물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께 올려드리는 제 마음을 받아주시옵소서. 제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아버지처럼 은혜롭고 관대하게 만들어주시옵소서. 제가 가진 가장 첫번째와 최고의 것을 아버지께 드리고 또한 아버지께서 이세상에서 일하실 때 보태시라고 올려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