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아마도 제자도의 아이러니(역설)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모든것을 포기하고 그를 따른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지금의 이 삶과 그 삶 이후에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원한 삶에서 엄청난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힘들까요? 네, 때로는 힘들겁니다. 하지만 삶 자체는 힘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짐은 예수님 약속처럼 가벼울까요? 네, 맞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삶이 헛되게 끝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대로 살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며, 삶이 끝난다해도 진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본향으로 돌아가 주님과 함께 거할 것입니다!
내 기도
오 하나님, 제가 마주해야 하는 도전들을 넘어설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옵소서. 제가 만나는 이들을 적절히 대접할 수 있도록 자비를 허락해 주십시오. 저를 축복하시기 위해 하신 모든 것들에 감사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라는 것을 명확히 알게 해 주십시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