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저는 뭐든지 많이 기다리는 것은 잘 하지 못합니다. 저는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용 장난감이 가득한 전단지를 받아들고는, 선물을 주고 받는 날이 어서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어린이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위대한 선물의 날을 우리 앞에 놓으셨습니다. 놀라운 그 날에, 우리의 기다림은 끝날 것이며 우리의 믿음의 눈은 밝아질 것입니다. 우리 삶 속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시는 그 승리를 주심에 하나님을 찬양드리면서, 위대한 믿음의 선조들의 모범을 따라, 아직은 멀리 있는 그 날을 바라보며 기쁘게 맞이합시다.
내 기도
승리의 왕, 모든 세대의 통치자 하나님, 제가 받게 될 부활에 대해 당신을 찬양합니다. 당신의 얼굴을 마주하여 보게 되고 하늘의 위대한 잔치를 즐기게 될 그날을 주심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그날이 오기까지 저를 사용하셔서, 당신의 위대한 승리의 기쁨과 특별함이 어떠한지 다른 이들이 잠시나마 엿볼 수 있도록 돕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