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세상이 오늘 내게서 가장 듣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내가 주장하고 믿는 그 은혜의 곡조에 조율된 삶입니다. 반대와 냉소 심지어는 핍박에 대한 사도 바울의 답변은, 선한 일을 행하며 그리스도와 같아지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자유롭지만, 그 자유함을 우쭐댈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에, 죽음을 정복하시고 하늘의 절대적 자유를 포기하셔서 우리도 그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하시려고 죽으신 분을 위해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이들을 섬길 자유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섬길 자유가 있습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나의 위대하신 해방자이신 분, 저를 죄와 율법과 죽음에서 자유하게 하셨으며, 아버지의 귀한 독생자를 희생시키셔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오늘 제 마음 문을 아버지께 열어 "사랑합니다"라고 말해봅니다. 믿을 수 없을 만치 놀라운 구원의 선물을 주셨으니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 삶의 행동들과 제 입의 말들과 제 마음의 생각들과 제 심령의 감정들이 그 감사의 표현이 되오니, 받아주시옵소서. 저를 위한 희생 제물이 되셨으며 아버지의 거룩한 아들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