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내 마음의 양식이 되는 정보들을 내가 취사선택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런 특권과 자유는 곧 책임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축복하기 원하시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것을 내 마음이 기뻐하기 전까지는, 그 축복들이 동면상태에 머무르게 됩니다.
내 기도
경이로우신 창조자 하나님, 이 아름다운 세상을 장식하시고 제 엄마의 자궁 속에서 저를 만드신 것과 똑같이, 주님의 진리를 알고자 하는 열망과 그 진리대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영감을 제 안에 창조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삶의 여행을 도우시는 분이 제 안에 계신 성령님이신 줄을 알며, 주님을 매우 기쁘게 해드리기 원하고 제게 축복하신 모든 것들로 인해 주님께 영광 돌리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