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우리의 위로자이시며, 우리를 붙드시고,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지쳐고 낙담해버린 우리의 영혼에 위로와 안식을 주실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운 임재와 부드러운 축복 뿐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돌아가 우리의 죄악들과 슬픔들을 정직하게 고백합시다. 하나님께 우리의 불안함을 치워버리시고 열정과 기쁨으로, 구원의 확신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도록 간구합시다.
내 기도
전능하신 목자시여, 많은 염려의 짐을 지고 여러 생각으로 혼란과 잡음이 많사오니, 성령으로 제 안에 일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위로와 평화가 제게 필요합니다. 아버지의 임재와 은혜를 간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