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평화란, 삶의 모든 행복들이 어우러져 은총받은 상태라고 오해할 수 있는 것이지만, 우리는 예수님 덕분에 영, 혼, 육의 참 평안과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람들과의 관계와 죄, 죽음, 무덤에 대해 승리하신 것으로 인하여 역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을 우리 마음에 받아들일 때에, 우리의 형제 자매들이 얼마나 문제가 있든 상관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바울의 오늘 말씀에서 보듯이, 우리는 그리스도의 한몸이며 서로 싸워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니 서로 평화 속에서 살아가시고 감사함으로 그렇게 하시길 권고합니다.
내 기도
모든 믿는 이들의 아버지시여, 아버지의 백성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성품이 제 삶에 스며들 때에, 아버지의 자녀들 하나 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어 감사드리게 될 것이며, 제 가족 중에 어려운 이들이 제 마음 속 진주를 다듬기 위한 모래와도 같다고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의 백성 모두를 사랑하겠다는 제 헌신에 제 마음이 합당해지기까지 제게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