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배는 언제나 ~로 들어가는 것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 은혜로 들어가고, 감사함으로 들어가며,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들어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주님의 임재로 들어가는 특별한 방법인 것이 중요한 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로 들어간다는 것이 예배의 기초가 될 수는 없습니다. 예배는 주님의 신실하심과 선하심과 오래 참으시는 은혜가 그 기본입니다. 우리 전에 살았던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 앞에 우리가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제까지 있으셨고, 지금 계시고, 앞으로 계실 것에 대해 찬양하러 나아오는 것입니다. 그 앞에 들어와 예배드리러 나아온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은, 모든 세대를 통하여 신실하셨던 하나님 덕분일 뿐입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Worship is always about entering — entering into grace, entering with thanksgiving, entering to share with others, but most of all, entering into the Lord's presence in a special way. But our entering is not the basis of worship. Instead, worship is about the Lord's faithfulness, goodness, and enduring grace. We come to God like so many before us, with God waiting for us. We come to praise him for all he has been, all he is, and all he will be. We come to enter and worship. We can do this simply because God is faithful, through all the generations, to wait for us to come.

내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이스라엘의 전능하신 반석이시고 모든 세대가 신뢰했던 바로 그 하나님, 오직 한분 주님만이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의 오래 참으시는 은혜와 자비로 인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뜻에 제 마음을 조율하고 싶어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 삶의 가장 긴 기간을 주님의 임재 안에 있게 하고 싶기 때문에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Faithful God, the Almighty Rock of Israel, the God on whom the generations trusted, you alone, Lord, are God. I praise you for your enduring grace and mercy. I praise you because I want my heart tuned to your will. I praise you, because I want to prepare for my longest lifetime, the one in your presence. I praise you in Jesus' name. Amen.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Today's Verse Illustrated


Inspirational illustration of 시편 1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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