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내리신 많은 복을 살펴보시고, 참으로 놀라운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왜 하나님께서 그토록 많은 복을 우리에게 주셨는가 질문해 봅시다. 오늘의 성경 말씀과 창세기 12:2절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에 분명히 밝히셨던 영적인 중요원칙에 대해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복을 받은 이유는, 그들 자신이 (다른 이들에게도) 복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수혜자만 될 것이 아님을 확실히 해두어야 합니다. 그런 복이 다른 이들에게 흘러가도록 실천하는 복의 통로가 되도록 합시다.
내 기도
관대하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낌없이 부으시는 많은 선물들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 눈을 여셔서 그런 복들을 제 주변에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나누어줄 수 있을지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게 풍성히 나누어주신 그 복을 사람들과 나눌 때에 다른 이들이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복—아버지의 사랑하시는 은혜—을 발견하고 아버지께 감사드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