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들 중 대부분이 영적으로나 육신적으로 풍요롭게 복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서 많은 이들이 어려움과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게 힘든 상황 속에 있는 분이 바로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저버리지 않으셨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깨어지고, 잊혀지고, 짓밟힌 자들을 하나님께서 돌보시며 함께 계신다는 위대한 증거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들 수만명이 여러분을 위해 아래의 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있다는 것도 같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내 기도
오 하나님, 살아가는 자체가 어렵우면서 슬픔과 고통이 가득한 삶을 살아야하는 이들과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영혼에 큰 상처를 입은 모든 신자들을 친밀하고 힘있게 돌보아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버지, 용기를 잃은 그리스도인들 각자에게 소망의 촛불을 다시 밝혀 주시옵소서. 그들이 자기 믿음을 붙잡을 때 힘 주시옵소서. 주님의 영을 능력으로 부어주시고, 곤고하고 짐을 진 심령을 강하게 하시옵소서. 아버지의 자녀들 하나하나를 그 믿음에 머물도록 도와주시고 그들이 아버지의 임재 안에서 새 소망의 감각을 다시 찾게 되도록 도우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