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감사드린다는 것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품는 것 이상으로, 나의 이웃들이 그분의 은혜로우신 사역에 대해 알게 되어 자신의 아버지, 구원자, 승리하시는 주님으로 알게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사랑이 구원해내신 이들의 마음 속에 울려퍼지는 감사의 합창에 그들의 목소리도 우리와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왕이시여, 오늘날 어려운 지역에서도 주님을 섬기는 모든 이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제가 영위하는 문화속에서 하나님을 아빠(Abba) 아버지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이들에게 예수님의 은혜를 나누는 모든 선교 사역자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말에 능력을 부어주시고, 그들의 삶과 가족들을 보호하시며, 그들의 수고가 열매를 맺도록 도우시옵소서. 이웃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나누는 것이 진정한 감사의 표현에 포함된다는 것을 제가 이해하도록 도우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